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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용어 정리 1편. 지표에서 찾아보기
깊음위에
2025. 4. 1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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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에 가봤다.
어렵다.
뭐 지표가 영어로 막써있다.
그렇지. 얘들은 영어를 잘하는 애들이니까. 영어써도 된다.
영어를 못하는 나는 저 지표가 뭔지 하나하나 찾아봐야 한다.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 남겨본다
📊 표에 나오는 주요 용어 & 쉬운 설명
영어 용어 쉬운 한국어 풀이
Ticker | 종목 코드. 주식 검색할 때 쓰는 짧은 이름 (예: META는 메타플랫폼즈) |
Company Name | 회사 이름. 어떤 회사인지 알려줌. |
Price | 현재 주가. 주식 1주 사려면 드는 가격. |
Market Cap (Market Capitalization) | 시가총액. 회사 전체의 몸값. 주가 × 주식 수. 규모가 클수록 큰 기업. |
PE Ratio (Price-to-Earnings Ratio) | 주가수익비율. 주가가 그 회사의 이익에 비해 비싼지 싼지 보는 지표. 숫자가 낮으면 이익에 비해 저렴한 편. |
Price/Sales (P/S Ratio) | 주가매출비율. 매출에 비해 주가가 얼마나 비싼지. 숫자가 낮을수록 실속 있는 주식. |
Relative Strength | 상대 강도. 최근 주가가 얼마나 강하게 오르고 있는지 보여주는 점수. (보통 100점 만점 중 70 이상이면 강한 편!) |
Price/Book (P/B Ratio) | 주가순자산비율. 회사가 가진 순재산(자산 – 빚)에 비해 주가가 비싼지 보는 지표. |
Price/Cash Flow | 주가현금흐름비율. 회사가 실제로 벌어들이는 현금에 비해 주가가 적당한지 보는 지표. |
Dividend Yield | 배당 수익률. 주식 한 주 가지고 있으면 1년에 얼마를 배당으로 받는지 비율로 표시. (ex. 1%면 100만 원 투자하면 1년에 1만 원 받는다는 뜻) |
Long-Term EPS Growth (EPS = Earnings Per Share) | 장기 주당순이익 성장률. 앞으로 몇 년간 이 회사의 이익이 얼마나 자랄지 예상하는 수치. 숫자가 클수록 "앞으로 잘 나갈 것"이라는 기대가 큼. |
예를 들어,
PE Ratio가 15이라는 건
“지금 이 회사 주식은, 이 회사가 1년 동안 번 돈의 15배 정도 가격이구나”
라는 뜻이야.
Dividend Yield가 2%라면,
“이 주식 가지고 있으면 1년에 2% 정도는 배당금으로 받는구나”
이렇게 보면 돼!
🏆 이제 진짜 쉬운 말로 회사들 소개해볼게!
1. T-Mobile (TMUS)
📱 핸드폰 통신사야 (우리나라로 치면 SKT 같은 거)
- 요즘 주가가 잘 오르고 있고
- 돈도 잘 벌고,
- 앞으로 더 성장할 가능성이 아주 커! (기대되는 회사!)
2. 룰루레몬 (LULU)
👖 요가복이랑 운동복 만드는 회사야
- 주가도 괜찮고
- 돈은 잘 벌지만, 배당은 안 줘.
- 그 대신 “앞으로 더 커질 거니까 기다려봐~” 이런 느낌!
3. AMAT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 반도체 만들 때 쓰는 장비 파는 회사
- 돈 잘 벌고,
- 주가도 비싸지 않아서 투자자들이 좋아해.
- 배당도 살짝 줘!
4. Copart (CPRT)
🚗 사고 난 차나 중고차를 경매로 파는 회사야
- 수익은 좋고,
- 돈도 잘 벌지만, 주가가 좀 비싼 편.
- 그래도 장사 잘 돼서 사람들이 관심 가짐.
5. Fortinet (FTNT)
🛡️ 해킹 막아주는 회사야 (보안 관련)
- 배당은 없고,
- 지금 주가도 꽤 비싸지만
- "앞으로 엄청 클 거다!"라는 기대가 큼!
6. Meta (META)
📱 Facebook, Instagram 만든 회사야
- 엄청 큰 회사고,
- 돈도 진짜 잘 벌어.
- 배당은 거의 안 주지만, 그래도 꾸준히 클 걸로 보이는 회사지!
💡 정리하자면
- “앞으로 많이 클 것 같은 회사” → TMUS, FTNT, META
- “지금도 괜찮고 안정적인 회사” → AMAT, ADP
- “배당이 중요해! 이자처럼 돈 받는 거 좋아!” → ADP, QCOM
- “배당 없어도 괜찮고, 미래를 보고 투자할래” → LULU, FT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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