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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 (우담털파리) 퇴치법

깊음위에 2024. 6. 1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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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가뭄이 지속되면 번데기가 성충으로 우화를 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다"며 "그러다 비가 오면 번데기들이 순식간에 한 번에 우화해버려 집단발생이 이뤄진다.

몸에 털이 많아 우리나라에서는 '우담 털파리', "사랑벌레" 로 불리는 러브 버그는 우리나라에도 옛날부터 있던 벌레로 크기는 약 1cm, 암수가 교미를 한 상태에서 날아다녀 '러브 버그'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러브 버그의 정식 명칭은 '플리시아 니악티카'로 중앙아메리카와 미국 남동부 해안 지역에서 주로 발견되는 파리과 곤충이다

독성도 없고 사람도 물지 않으며 질병도 옮기지 않지만, 러브 버그 특유의 생김새와 사람에게 날아드는 습성이 있다.

러브버그


유충도 그렇고 성충도 그렇고 원래 떼로 몰려다니는 습성이 있다. 한 마리가 한 번에 보통 알을 100~350개 산란하는 것으로 기록에 나와 있다.
생태계 분해자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생태계에서는 좋은 역할을 한다.

문제는 러브 버그가 무리를 지어 떼로 다니다 보니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니까 문제.

러브 버그 퇴치법 : 물, 어두운 옷, 벌레 스프레이, 진공 청소기

① 물기 싫어하는 러브 버그, 많이 붙어있는 곳에 물 끼얹기
② 밝은 색 좋아하는 러브 버그, 되도록 어두운 색 옷 입기
③ 살충제에 약한 러브 버그, 가정용 벌레 스프레이도 OK
④ 움직임 느린 러브 버그, 진공청소기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
⑤ 구강 청결제 3스푼 + 오렌지 또는 레몬즙 섞어 뿌려도 기피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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