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 내산 중에 가장 고가의 상품. 2005년인가부터 2019년도까지 살다가 나왔으니 꽤 오랫동안 살았지요. 24평형에도 살다가, 32평으로 상투잡고 들어가서 나오지도 못하고 있다가, 가격 좋을 때에 잘 처리하고 나왔어요. 꽤 괜찮은 단지. 지금 살고 있는 나홀로 아파트와 비교하기는 어렵고. 단지 자체는 참 좋습니다. 단지 뒤에 산복도로도 훌륭해요. 산책 운동하기에 무척 잘 만들어진 곳이고, 뒤로 이어지는 산자락을 따라 관악산까지 갈 수 있으니 뭐, 꽤 좋은 환경이에요. 다만, 작은 언덕을 밀고 지은 것이라, 아파트 진입로에 경사가 좀 있고, 주변에 식당이나 편의점 뭐 시장 비스므레 하게 있긴하지만 상권이 참 애매합니다. 113동 앞에, 식자재 마트가 어지간히 커버하긴 하지만, 뭔가 애매한 구석. 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