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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소설 써봤어? AI 소설, 그 최후.

깊음위에 2024. 1. 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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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택한 AI는 ChatGPT 기반의 모니카라는 AI 입니다.  심지어 유료로!
심지어 글쓰기 도우미도 있기에 한번 테스트 해봅니다.

Monica에서 제공하는 글쓰기 도우미

 
저의 주문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무협소설을 만들고 싶어. 주인공은 30세 마법사이고 5년전 드래곤과 제국의 전쟁에서 드래곤을 봉인했어.전쟁이 끝났는데도 왕의 폭정이 멈추지 않자, 주인공 카일로는 봉인된 드래곤을 다시 풀어놓아서 제국을 망하게 하려고 해. 봉인된 드래곤을 소환하는 과정에서 우연한 사고로 이세계로 넘어가게 되는데, 거기는 무협소설의 배경이 되는 중원이야. 이곳에서 무림의 영웅들과 함께 세상을 구하고나서 원래의 세계로 돌아오게 돼. 돌아온 세상에서 백성들에게 자신들의 억압은 자신들이 맞서 싸워야 한다면서 독려하는 것으로 소설을 마칠거야. 이런 내용으로 소설을 써줘.
 
다음과 같이 답을 줍니다.
해당 작업을 위한 저의 작업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소설의 기본 구조를 결정합니다. 이미 주인공과 주요 사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해주셨기에, 소설의 흐름과 주요 장면을 구상하는 데에 집중하겠습니다.
2. 필요한 경우, 무협 소설 작성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소설의 배경, 분위기, 캐릭터 설정 등을 더욱 풍부하게 해 줄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할 것입니다. 다만, 현재 주어진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소설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추가 정보 수집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3. 제안된 소설의 주요 줄거리에 기반하여 타이틀과 개요를 생성하고, 각 섹션별 예상 글자 수를 명시하겠습니다.
4. 개요를 확정하기 전에 사용자께서 확인하실 수 있도록 제공하여, 추가 지시 사항이나 수정 요청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5. 개요에 따라 내용을 작성하고, 이를 여러 섹션으로 나누어 Compose 도구를 통해 작성하겠습니다.
6. 모든 섹션이 작성되면, Save To Doc 도구를 사용하여 온라인 문서에 저장하고 작업이 완료되었음을 알리겠습니다.

이제 소설 제목과 개요를 작성하기 전에, 사용자님께서 상기한 내용이나 추가하고 싶으신 부분이 있는지 확인 받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수정할 부분이나 추가 사항이 없으시다면, 바로 소설 제목과 개요 작성에 착수하겠습니다.

 
오, 꽤나 체계적이고 그럴 듯 해요.
바로 시작해 줘.
기대가 됩니다, 두두둥
 
제목: 중원의 마법사 - 이세계 무협전설

개요:

### 서문 (500자)
- 주인공 카일로의 배경 소개와 드래곤 봉인의 과거 사건 요약

### 제 1장: 봉인 해제 (1,500자)
- 카일로가 드래곤을 해방시킬 결심을 하고 봉인 장소로 향하는 장면
- 왕의 폭정에 대한 내용과 카일로의 갈등 묘사

### 제 2장: 이세계로의 여정 (2,000자)
- 드래곤 소환 중 사고 발생과 중원으로의 전이
- 카일로가 처음 중원을 경험하며 느끼는 문화충격 및 무림의 세계 소개

### 제 3장: 무림의 영웅들 (3,000자)
- 카일로가 중원의 무림 영웅들을 만나는 장면들
- 무협의 요소와 마법사인 카일로의 능력이 만나는 독특한 시너지 효과

### 제 4장: 중원을 구하는 마법 (2,500자)
- 카일로와 무림 영웅들이 함께 세상을 구하는 모험 및 전투
- 주인공이 보여주는 용기와 지혜, 그리고 마법의 힘

### 제 5장: 귀환 (1,500자)
- 카일로가 원래 세계로 돌아오는 과정
- 드래곤과의 조우와 마지막 대결

### 결말: 새로운 시작 (1,000자)
- 카일로가 백성들에게 자신들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할 것을 독려하는 연설
- 소설의 마무리와 주인공의 내면적 성장을 강조

전체 예상 글자 수: 약 12,000자

사용자님이 확인하신 후, 개요에 대한 피드백이나 추가 지시 사항을 알려주시면 그에 맞춰 소설 작성을 시작하겠습니다.

 
오 좋아,
이대로 작성해 줘.
 
그런데....
 
서문

5년 전, 고전한 드래곤과 제국의 전쟁이 마치고 평화가 철마부다 처럼 돌아옴었지만, 제국은 이제 그저 다른 종류의 격덕으로 변화하였다. 전쟁에서 드래곤을 잡아 복인에 네 멸하는 일의 주인공, 의지의 마법사 카일로. 핑공과 예전의 사실을 함께 와 별과 같이 버리는 기언에, 한 관장의 복질이 꼼지리는 받을 대세인 만한 거주의 광체로 만족을 느끼질 수 밖에 없었다. 이제 수년간 베개됐던 마법의 복질을 통해 드래곤을 뚫어 제구를 부수탄 새 혼묵에서 그것을 받고자 이러하는 것이처럼, 자유로운 의지를 갖게 된 것이었다. 놀이에서 분노의 받고 받아들어 자유를 갖게 된 것이었다.
 
 
 
말도 안되는 글이 작성되었다.
이 wirting agent 를 쓰지 않고 그냥 chatgpt4를 사용해 보면, 
이 내용을 토대로, 1장의 내용을 6000자 정도의 소설로 만들어줘.
 
네, "카일로: 마법사와 중원의 영웅들" 제1장의 내용을 6000자 분량의 소설로 구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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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로: 마법사와 중원의 영웅들**

**제1장: 드래곤의 봉인**

비옥한 대지가 전쟁의 상처로 아물지 못한 채 고통에 신음하고 있었다. 황금빛 수확의 계절임에도 불구하고, 제국의 농촌은 폐허와 다름없었다. 전쟁이 가져다준 평화는 오래가지 못했다. 승리의 여신이 제국에 미소를 지어보였지만, 왕의 폭정은 그 미소를 가차 없이 찢어버렸다.

카일로는 이 모든 현실을 무겁게 바라보았다. 그는 제국의 수도에서 가장 높은 탑에 홀로 앉아, 지난 날의 전투를 회상했다. 그의 손끝에서 빚어진 마법은 드래곤을 봉인하기에 충분했었다. 그 힘은 그를 영웅으로 만들었고, 사람들은 그를 '용의 마법사'라 부르며 경외했다.

하지만 카일로는 영웅이 되고자 한 적이 없었다. 그는 단지 백성들이 평화롭게 살기를 바랐을 뿐이었다. 그러나 왕은 카일로의 바람과는 달리 자신의 권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폭정을 더욱 가혹하게 행했다. 세금은 천정부지로 치솟았고, 백성들은 굶주림과 공포 속에 살아가야 했다.

그날 밤, 카일로는 결심했다. 그는 드래곤을 다시 풀어 제국을 무너뜨리기로 했다. 그것이야말로 왕의 폭정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카일로는 봉인된 드래곤이 잠들어 있는 지하 동굴로 몰래 내려갔다. 동굴은 마법의 힘으로 보호되고 있었지만, 그것은 카일로에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는 손을 뻗어 보이지 않는 마법의 장막을 걷어냈다. 그리고 그가 드래곤 앞에 섰을 때, 거대한 생명체는 여전히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카일로는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그의 목소리는 울려 퍼지며 동굴 전체를 진동시켰다. 마법진이 그의 발 아래에서 빛나기 시작하면서, 드래곤 주위의 봉인이 서서히 풀려나갔다.

하지만 그 순간, 예상치 못한 폭발이 일어났다. 마법진에서 발생한 에너지가 너무 강력해져 제어할 수 없게 되었고, 카일로는 폭발과 함께 어디론가 던져졌다.

그가 정신을 차렸을 때, 카일로는 자신이 더 이상 제국에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의 눈앞에 펼쳐진 것은 끝없이 펼쳐진 녹음이 우거진 산과 청명한 하늘이었다. 그는 중원, 강호의 세계로 오게 된 것이었다.

카일로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주변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곧, 중원의 무림인들과 첫 조우를 하게 되는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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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자를 넘어서는 분량의 소설을 작성하는 것은 여기서 중단해야 합니다만, 이 소설의 시작 부분은 카일로가 자신의 원래 세계에서 중원으로 넘어가게 되는 사건을 설명하며 마무리됩니다. 다음 장에서는 카일로가 중원에서 어떻게 적응하고, 무림의 영웅들과 어떻게 협력하여 악의 세력에 맞서 싸우게 될지를 그려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엄청 재밌지는 않지만, 뭐 그럭저럭 소설의 구성을 갖춘 글이 탄생해버렸다. 
요걸 길이를 늘이고, 살을 조금 더 붙이면 제법 괜찮은 구성이 될 거 같다.
 
모니카는 그닥 ... 만족스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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