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이 바뀐 생활패턴을 바로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밤낮바꾸는방법은 기상시각을 조금씩 앞당기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저녁에 일어나는 패턴을 단 몇 시간 만이라도 일찍 일어나는 패턴으로 천천히 바꿔 보는 거죠.
저녁에 뭔가를 해야한다는 압박을 가져보는 것도 좋구요. 주변 사람들께 도움을 청하는 것도 좋습니다.
최소한 저녁 먹는 시간에는 일어나자는 식으로 기상시각을 앞당기는 겁니다.
그리고 일어나자마자 바로 강한 불빛을 쬐는 겁니다.
그렇게 '나의 하루는 지금부터다' 라는 신호를 강하게 주어야 합니다.
기상시각을 조금 앞당긴 상태를 2~3주 유지하다가 다시 몇 시간을 조금 더 앞당기는 겁니다. 오후 시간대로 말이죠.
처음에는 수면이 부족함을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평소 기상시간보다 일찍 일어나긴 하지만 일정기간은 취침시간은 비슷하게 유지가 되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데요.
차차 시간이 지날수록 취침시간도 앞당겨지고 기상시간도 변화가 생길 겁니다.
그렇게 조금씩 기상시각을 앞당기는 방법을 통해서 밤낮을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일찍 잠드는 걸 기준으로 삼게 되면 자칫 억지로 잠을 자기 위해서 수면제와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그렇게 되었을 경우에 수면리듬은 찾을 수 있을지 몰라도 수면제에 대한 의존이 생겨 버리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패턴을 유지하게 되면 수면의 질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밤에 잠을 자고 낮에 활동을 하는 것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본능일겁니다.
유전적으로 사람은 밤에 활동을 하는 야행성 동물이 아니라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일테죠.
밤낮이 바뀐 생활은 결국 심리적 육체적 변화를 유발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밤낮이 바꼈다면 힘들더라도 시간을 두고 꾸준히 기상시각을 앞당기는 변화를 통해서 수면리듬을 바로 잡아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zamdoctor&logNo=30188168242&proxyRef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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