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이맘때쯤, 2015년도에 구입한 맥북화면에 얼룩이, 무상교체 가능한 불량이었다는 것을 알고 AS를 받은 적이 있다. (감동의 상판 무상교체). 무상 AS 기간이 살짝 지나서 아쉬웠는데, 담당 상담원이 한달반정도 지난 게 너무 아쉽다며 무상으로 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주었음. 교체후 AS 기사형이 배터리가 부풀었다며 배터리도 교체해야 할 거 같다기에 가격을 여쭈었더니 38만원이라시더라... 일초의 고민도 안하고 그냥 나왔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배터리는 고도비만을 향해 가고 있었다. 트랙패드와 상판에도 압박이 올거고, 자칫 닫혔을때 액정까지 다칠수 있어서... 같은 기종 하나를 회사에서 사용하는데, 그놈은 배불뚝이 밧데리가 메모리를 부서버렸다. 기판을 다 갈아야 한다는데.. 여튼 내 꺼 밧데리는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