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English Practice 18

잠깐 쉬어가기

앞으로 블로그 하나 더 운영할 예정이고, 서비스를 하나 런칭할 예정입니다.. 블로그는 수익형 블로그로, 제품 아마존 제품 리뷰할 예정이고, 서비스는 수익형이 될지 취미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해보려고 합니다. 그 어렵다는 프로젝트명도 정하기도 끝났고, 큰 방향도 정해졌는데, 아직 구체적인 안이 나오지 않았어요. 2주째 정체 상태입니다. 핑계삼아 이 블로그도 조금 쉬고 있는데요, 이제 구상을 마무리 짓고 머리를 다시 돌려야 할 때 인거 같습니다. 구독자 하나 없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이렇게 각오를 다지는 것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English Practice 2021.03.02

[매일영어표현 #7] dropped dead

The truth is, if old Major Dover hadn't dropped dead at Taunton races Jim would never have come to Thursgood's at all. 실제 스파이였던 존르카레 (John Le Carre)의 소설 Tinker Tailor Soldier Spy 의 첫문장이다. old Major Dover.. 나이많은 도버 소령. Taunton races : Taunton 경마장. dropped dead : todiesuddenlyandunexpectedly; 갑자기 죽다. 나이 많은 도버 소령이 톤턴 경마장에서 갑자기 죽지만 않았더라면 짐은 결코 서스굿 사립학교에 부임하지 못했을 것이다. 같은 문장을 작문했다면, 뒤에 at all은 빼먹었을 거 ..

English Practice 2021.02.18

[매일영어표현 #6] Page 와 Post, what's the big deal behind ..

If you’re new to WordPress you may be wondering what’s the big deal behind Pages and Posts. WordPress 페이지를 보던 중에, 이런 문구를 봤다. "What’s the big deal behind Pages and Posts."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정확한 의미가 궁금했다. 대충 Page와 Post 가 무슨 차이인지 설명하기 위한 말인데, 이 내용으로 번역기를 돌려봤다. 구글번역) 페이지 및 게시물 뒤에있는 큰 문제는 무엇입니까? 파파고번역) 포스트 앤 페이지 뒤에서 무슨 일이니? 근데 실제 what's the big deal behind~~ 라는 표현은 ~~뒤에는 무슨 일이 있는가! 정도 인데 (아래의 문장들이 일반적이지...

English Practice 2021.02.09

[매일영어표현 #5] 전화할 시간도 없었다... I didn't get around to calling you

이게 참 자주 쓰이는 말인데 의외로 어디에 잘 안나와 있다. 할 짬이 나지 않았어. 그럴 여유가 없었어... 라는 변명을 해야 하는데, 그저 I didn't have enough time to do this.. 하기엔 뭔가 나는 그것을 하는 시간이 충분히 없었다. 처럼 들릴까봐 걱정될 때. 자 여기 참 좋은 표현이 있다. 오 직역되지 않는게 뭔가 있어보여.. I didn't get around to calling you. 너 따위 에게 전화할 짬이 나지 않았어. 네이버 사전에는 예문이 찾아보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I meant to do the ironing but I didn’t get round to it. 내가 다림질을 하려고 했는데 그럴 짬이 나지 않았다. [+ -ing][+ -ing] I ho..

English Practice 2021.02.06

[매일영어표현 #4] 자루속에 돼지.. Pig in a poke

스티븐킹의 소설 "욕망을 파는 집" 에 "자루에 담긴 돼지를 사면, 돼지는 네가 갖고 자루는 사장이 갖는다는 얘기야" 라는 말이 나온다. 이게 관용어구를 한번 더 꼬아서 표현한거라 눈에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자루에 담긴 돼지? 자루에 담긴 돼지라고 검색을 해보면, pig in a poke 라는 표현이 나온다. 대체로 buy a pig in a poke 로 쓰이는데, 물건을 보지도 않고 구매한다, 충동구매한다는 표현을 할 때 이렇게 쓴다. 예전에 19세기 유럽에서는 돼지를 사면 자루에 담아줬는데, 양아 장사치들은 돼지 대신 고양이를 넣곤 했다고 한다. 확인도 안하고 사가면 눈탱이 맞는거지. 예전에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불법비디오를 세운상가에서 사면, 동물의 왕국 녹화본이 들어있곤 하던 뭐 그런거..

English Practice 2021.02.05

[매일영어표현 #3] 10분 뒤에.. in 10 minutes.

회사사람들과 현지에서 처음 만나고 한참 미팅을 한뒤에, 일정을 끝내고 호텔로 돌아왔다. 호텔로비에서, 저녁을 같이 먹을테니 짐두고 15분 뒤에 모이자고 할 때, 그 때까지만 해도.. 지금도.. 영어가 저질이라.. after 10 min에 만나자고 했다... " let's meet in the lobby to come for dinner together after 10minute." 많이 어색하다. 여튼 여기에서 하고 싶던 말은. 10분뒤에 로비에 모여서 같이 저녁먹으러 가자 였는데.. after는 좀 어색하다. 이 말은 in 10 minutes 을 쓰거나, 10 minutes later 가 좀 덜 어색한 표현 되겠다. 왠지 in 10 minutes 이라고 하면 10분안에 보자 일거 같은데, 10분뒤에 보..

English Practice 2021.02.02

[매일영어표현 #2] Do you happen to know ~ 혹시 알아?

이게 찾아보면 꽤 유명한 표현이고 자주 쓰는 표현인데, 난 몰랐다. Do you happne to know if 머라머라 하는 메일을 받고 나서, 이걸 찾아보았더랬다. 이게 혹시... 라고 하는 뉘앙스의 질문이다. Do you happen to know if ~~? 모를지도 모르고 알지도 모르는데 알고 있는지 물어보는 의미가 강하다 if 이하의 내용이 맞는지 확인하고 싶을 때 사용. Did you know that ~~? 는 Have you heard that ~~ ? 와 같은 의미이다. 뭔가 알고 있는지 물어볼 때 사용. Do you know that ~~ ? Are you certain that ~~ 와 같이, 제 3자에게 어떤 정보/지식을 얻고 그것을 당신에게 확인하기 위한 뉘앙스이고, do you..

English Practice 2021.02.02

[매일영어표현 #1] I was wondering ...

많이 정중한 표현으로 요청하거나 물어보고 싶을때 쓰는 표현이다. 메일을 쓰면서 많이 실수했던 것 중에 하나가, I'm wondering if.... 라고 썼었다. 오늘에야 알았다. 이렇게 안쓴다는 것을.. I was wondering if you could tell me your next plan. ==> 일단 내가 지금 궁금한걸 물어본다고 해도, I am wondering 이 아니었다. 그리고 뒤에 if 문에는 could/would 등이 들어가야 한다. 주의할 것은, I am wondering 이 아니라, I was 라는 것!! "I was wondering if you could~~" I was wondering if you would like to come for dinner. ==> 이것도 정중하..

English Practice 2021.01.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