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뱅, 하루 접수량 초과.

정부에서 대출규제에 대해 언급하면서
금융시장에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온라인 뱅크 위주의, 그러니까 카카오뱅크나 케이쟝크 위주의 저이자 상품들은 거의 오픈런 수준.

6시부터 접수인데, 6시 1분에 하루 접수량이 초과되기도 한다.

6시2분에 접수량 초과

그런데, 저 안내에 보면 일요일/공휴일 신청불가라는 안내가 나오는데 난 오늘 일요일 아침에 신청이 돼 버렸다...
서류제출이 당일에 안되고 20일까지 내라고 안내가 나오지만 여튼 어제 안넘어가던 저 화면에서는 넘어갔다.

일단 접수가 됐으니, 서류진행을 평일8시부터 약 3일 이내에만 접수하면 된다.

이자내가며 돈 빌리는 것고 줄서서 빌려야하니 참 아이러니한 세상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