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오르막길, 발목과 종아리 사이 통증.

깊음위에 2024. 7. 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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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건강


즐거운 월요일 출근길.
우리 회사는 산 중턱에 있어서, 버스정거장에서 내린후 5분 정도 걸어올라가야 하는데,
오늘 회사 거의 다 도착해서 갑작스레 오른쪽 발목뒤와 종아리 사이쯤이 엇 하고 아프더니 금방 괜찮아 졌다.

예전 회사 후배하나가 아킬레스건이 끊어지면서 다리가 말라가눈 걸 봤던 기억이 있어서 겁이 덜컥.

아직 끊어진건 아니고, 아킬레스건염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확한건 병원가서 진단을 봐야하고, 좀 알아보자면,


아킬레스건은,


발뒤꿈치에 있는 가장 큰 힘줄 중 하나로, 걷기, 달리기 등 몸을 움직일 때마다 사용됩니다. 아킬레스건 부상은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수 있다.
아킬레스건염은 젊은 층, 특히 40대 이하에서 더 많이 발생합니다. 이는 높은 활동성으로 인해 아킬레스건에 과도한 스트레스가 가해지기 때문.
아킬레스건염을 예방하려면 과격한 방향전환이나 운동을 자제하고, 쿠션이 있는 신발을 착용하며, 운동 전후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발에 올수있는 통증 중에 하나가

족저근막염.


통증위치는 다르지만 좀처럼 낫지 않고 계속 아프다.
밑창이 얇거나 쿠션이 없는 슬리퍼, 플랫슈즈 등은 발바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족저근막염은 발꿈치뼈에서 시작해 발바닥근육을 감싸는 족저근막에 생긴 염증으로, 발바닥 뒤쪽에서 통증이 가장 심하다. 원인은 체중증가, 무리한 운동, 폐경기 여성 등이다.


아킬레스건염은 발목 뒤쪽의 힘줄인 아킬레스건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뒤꿈치뼈 뒤쪽이 아프고 초기에는 붓고 열이 난다. 운동량 부족이나 쿠션 없는 바닥에서 운동이 원인이 된다.

예방은


족저근막염과 아킬레스건염 예방을 위해 운동 전후 스트레칭과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신발 착용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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